역사 속 피부과의 3대 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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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국내 탈모 환자 수는 21만3628명으로 2013년(60만8534명)대비 19% 증가했다. 연령별로는 30대가 23.9%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(20.5%)다. 같은 시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9억원에서 302억원으로 53% 늘어났다.</p>